“이재명 34% vs 윤석열 33% 초박빙 승부… 안철수 17% 유지”

강주리 기자
수정 2022-01-21 14:33
입력 2022-01-21 14:33
한국갤럽 여론조사
이재명, 40~50대 42~51% 지지윤석열, 60~70대 43~49% 지지
20대 尹 30%, 李 22%, 安 17%
2030세대 60% “다른 후보 싫어서”
이재명 3%P 내리고
윤석열 2%P 오르고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4%, 윤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이 후보 지지율이 3% 포인트 떨어졌고, 윤 후보 지지율은 2% 포인트 올랐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17%로 전주와 동일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3%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20대에서는 윤 후보 30%, 이 후보 22%, 안 후보 17%, 심 후보 8% 순이었다.
특정 대선 후보 지지자들에게 그 후보가 좋아서 선택했는지, 혹은 다른 후보가 싫어서 선택했는지를 묻자 응답자의 48%는 ‘그 후보가 좋아서’라고 답했다.
‘다른 후보가 싫어서’라고 답한 응답자는 46%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에서는 ‘특정 후보가 좋아서’ 지지한다는 사람이 50%를 웃돌았다.
20·30대의 약 60%는 ‘다른 후보가 싫어서’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지지 정당 없다” 19%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4%, 더불어민주당이 33%로 조사돼 전주와 같았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률 역시 전주와 같은 19%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6%, 정의당이 4%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41%, 부정 평가가 53%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긍정 평가는 1% 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와 같다.
한국갤럽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전화 면접(무선 90%·유선 1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3.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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