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롯데, 신격호 2주기 맞아 ‘조용한 추모’

수정 2022-01-18 17:46
입력 2022-01-18 17:41
헌화하는 신동빈 롯데 회장
헌화하는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이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마련된 추모의 공간에서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2주기를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신 회장은 울산 울주군 소재의 신격호 창업주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2022.1.18 롯데 제공
신격호 롯데 창업주 2주기 추모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2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추모 헌화를 하고 있다. 롯데에 따르면 추도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창업주 흉상 앞에 자율적으로 묵념과 헌화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2022.1.18 연합뉴스
신격호 롯데 창업주 2주기 추모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2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추모 헌화를 하고 있다. 롯데에 따르면 추도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창업주 흉상 앞에 자율적으로 묵념과 헌화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2022.1.18 연합뉴스
롯데 창업주 신격호 2주기 추모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2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롯데에 따르면 추도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창업주 흉상 앞에 자율적으로 묵념과 헌화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2022.1.18 연합뉴스
롯데는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1월 19일)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추도식을 열었다.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해 창업주의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헌화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치러졌다.

임직원들은 18∼19일 자율적으로 헌화 등으로 추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신동빈 회장은 지난 15일 울산 울주군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신격호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마련했다.

기념관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일반에도 개방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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