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시민 영웅 3명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오경진 기자
수정 2022-01-17 04:30
입력 2022-01-16 20:32
김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송파사거리 부근에서 의식이 없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아이의 의식을 회복시켰다. 김씨는 “아이를 안고 울고 있는 여성을 보고 직감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에 차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오경진 기자
2022-01-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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