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염방사기로 털 제거...잔혹한 개 도살 현장

김형우 기자
수정 2021-12-30 11:08
입력 2021-12-30 10:57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동물보호법 등 위반 혐의로 21곳에서 26명을 적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 7건, 무허가 동물 생산 2건, 무등록 동물 영업(판매·장묘·미용·위탁관리) 5건, 가축분뇨법 위반 3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8건, 기타 4건 등 29건이다.
김포시의 개 농장주는 분변을 잘 치우지 않은 환경에서 반려견 20여마리를 기르면서 욕창 등 질병에 걸려도 치료하지 않고, 음식쓰레기를 먹이로 주면서 폐기물 처리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흥시의 반려동물 장례업자는 신고 없이 반려동물 사체를 화장하고, 대기배출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인 소각로를 불법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죽음에 이르는 학대를 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사육·관리 의무 위반으로 질병이나 상해를 유발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화되고 개 식용 금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된 만큼, 동물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수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관련기사
-
[영상] 횡단보도에 넘어진 노인 도운 환경미화원들
-
소방차 수리 중 공장 화재 진압한 소방관
-
[영상] 허위결제 문자 보이스피싱범 잡혔다
-
[영상] 이재명, 예정 없던 긴급 기자회견…내용은?
-
[영상] 골목길 오토바이 훔치려던 10대들…CCTV에 덜미
-
[영상] 맨발로 길 잃고 헤매던 3살 여자아이에게 무슨 일이?
-
[영상] 경찰 따돌리며 난폭 질주…음주 차량 막아선 시민
-
[영상] 울산 효성티앤씨 공장 화재
-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진 멈춰라” 서경덕, 일본에 항의 서한
-
[영상]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백신 맞고 사망한 고3 母의 용기있는 외침
-
[영상] 점퍼 벗어준 여경 사진은 연출? 사건의 전말은
-
동물자유연대,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논란 장면 공개
-
[영상] 고창군 홈페이지에 ‘칭찬 글’ 쏟아진 이유
-
[영상] 눈으로 하얗게 물든 덕수궁
-
[영상] 강아지 매달고 질주…목격자가 전한 당시 상황
-
[영상] 교통사고 뒤 사라진 오토바이 운전자, 제보자는 ‘황당’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