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윤우진 수사 무마’ 윤석열·윤대진 불기소

곽혜진 기자
수정 2021-12-29 18:13
입력 2021-12-29 14:3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1. 12. 8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검찰이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관련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강범구 부장검사)는 윤 전 서장에 대한 수사 무마를 시도하고 인사청문회 및 국정감사에서 허위 답변서를 제출하거나 허위 증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윤 후보와 윤 검사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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