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업이 중소기업 제품 개발하는 ‘리빙랩’ 사업 추진

박승기 기자
수정 2021-12-27 09:51
입력 2021-12-27 09:51
중기부, 내년 2월 1개 실험실 선정 구축 비용 등 지원
소비자의 취향과 편의를 반영한 제품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여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중기부는 제품 기획·개발·실증·확산단계를 거쳐 제품을 개발하는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단계에서는 소비자 피드백에 따라 목표를 변경할 수 있는 무빙타겟형 목표관리가 적용된다.
우선 내년 2월까지 생활실험실(리빙랩) 플랫폼 구축·운영 및 기술개발(R&D) 지원 역량을 갖춘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지원 기관 컨소시엄이다. 내년에는 시범사업으로 1개 실험실을 선정해 10억원의 구축비용 및 14개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기술을 개발·실증하도록 내실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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