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1개 시군 전역 한파경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12-24 10:16
입력 2021-12-24 10:16
기상청은 24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