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군 부대 미결수용실서 부사관 사망…군, 경위 조사

한찬규 기자
수정 2021-12-20 13:49
입력 2021-12-20 13:41
지난 19일 오후 5시 40분쯤 대구 한 육군 부대 미결수용실 내 샤워실에서 한 부사관(상사)이 의식없는 채로 발견됐다.

군은 이 부사관을 민간병원으로 옮겨 치료하였으나 20일 오전 9시쯤 숨졌다.

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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