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슈퍼 태풍 ‘라이’ 강타… 쑥대밭 된 필리핀

신성은 기자
수정 2021-12-18 16:45
입력 2021-12-18 16:45
17일(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세부에 슈퍼 태풍 ‘라이’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주택들이 파손돼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세부에 슈퍼 태풍 ‘라이’가 휩쓸고 지나가자 주민들이 파손된 가옥의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세부에서 슈퍼 태풍 ‘라이’로 인해 쓰러진 전신주가 도로를 막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보홀섬 로복에서 구조대원들이 침수된 집에 갇힌 주민들을 고무 보트를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태풍 ‘라이’로 인해 파손된 필리핀 남부 수리아고섬 공항 건물.
AP 연합뉴스
지난 17일 필리핀 북수리가오주 수리가오 주택가가 슈퍼 태풍 라이로 파괴된 모습. 수리가오 AFP 연합뉴스
슈퍼 태풍 라이가 필리핀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지금까지 최소 21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태풍이 강한 위력을 발휘한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는 통신과 전기가 끊기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해 30만명 이상이 집을 떠나 대피했다.

태풍 라이는 지난 16일 남부 민다나오 북동부의 관광지인 시아르가오섬에 최대 풍속이 시속 195㎞인 상태로 상륙했다.


이후 남부와 중부 지역을 지나면서 폭우를 뿌려대 여러 마을이 침수되고 나무와 목조 건물이 떠내려갔다.

필리핀 재난 당국은 군경과 소방대원 등 1만8천명을 동원해 피해가 큰 지역에서 인명 구조 및 수색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AP 연합뉴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