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국 “12~17세도 부스터샷 검토…3차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이보희 기자
수정 2021-12-10 11:46
입력 2021-12-10 11:46
뉴스1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0일 오전 열린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18세 이상 성인의 추가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 결정됐는데, 12세 이상 청소년에 대한 논의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12세 이상 청소년의 3차 접종은 아직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방역상황,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다른 나라의 접종 동향, 국내의 연구결과를 충분히 검토한 후 예방접종전문위의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질병관리청에서 좀 더 전문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역당국은 방역상황 악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우려해 2차접종 완료 후 4~5개월 이후로 권고하던 18세이상 성인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모두 7022명이다. 국내 6983명, 해외유입 39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50만 3606명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사례는 1만6016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환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3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63명이 확인됐다. 3명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관련기사
-
정부 “면역저하자 대상 4차접종 검토...전문가들과 논의”
-
오미크론 감염자 첫 사망… 동네 병원서도 치료 검토
-
정부 “거리두기·방역패스 없이 확진자 규모 통제할 방법 없다”
-
‘백신 홍보’ 천은미 “1차만 접종…부작용 심해 유서도 생각”
-
55명, 부스터샷 맞고도 오미크론 감염
-
손님은 3차접종했는데 ‘딩동’… 식당은 “일일이 확인 못해” 진땀
-
“백신 인과성 불충분 사망자에 위로금 5000만원”
-
“화이자 백신 맞은 16살 아들 완치 백혈병 재발, 난 멍청한 엄마”
-
사흘연속 7000명대, 백신 접종간격 3개월로 단축
-
백신 접종률 80% 넘었다…항체는 얼마나 생겼을까
-
7000명대 확산세에 강력한 거리두기로 환원
-
‘방역 패스’ 헌법소원 청구 이어지자 野 “접종 자율권 보장해야”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