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1120명 코로나19 확진…사흘째 1000명대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11-26 11:20
입력 2021-11-26 10:12

중증병상 가동률 82.3%…48개 병상 남아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5일 하루(26일 0시 기준) 도내에서 112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1184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도내에서는 23일부터 사흘째 하루 1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누적 1131명) 늘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고양시와 부천시 각 113명, 성남시 77명, 안산시 69명, 수원시 64명, 남양주시 61명, 용인시 60명, 안양시 5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3.5%로, 전날 83.6%와 비슷한 가동률을 보였다.

일반 치료병상을 이날 4개를 추가 확보했으나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의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271개 중 223개(82.3%)를 사용해 48개가 남아 있으나 가동률이 엿새째 80%를 넘고 있어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8.2%로 전날 79.7%보다 1.5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815명으로 전날(2654명)보다 161명 증가했다.

도내 백신 2차 접종 완료율은 80.1%로, 처음으로 80%대에 들어섰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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