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대치’ 오스트리아 다시 전면 봉쇄…독일은 백신 미접종자 이동 제한
김정화 기자
수정 2021-11-19 20:48
입력 2021-11-19 20:48
(빈 AF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시청 앞 크리스마스 마켓 외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오스트리아는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외출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천450유로(약 196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백신을 접종하러 가거나 출근, 식료품 구매, 산책 등을 위한 기본적인 외출은 가능하다. 2021.11.16
knhknh@yna.co.kr/2021-11-16 08: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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