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능 예년 출제기조 유지...수험생간 유불리 최소화”
이보희 기자
수정 2021-11-18 09:10
입력 2021-11-18 09:10
사진공동취재단
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도움되도록 현행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을 유념해 출제했다”며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별 응시생 수준을 파악해 문항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수험생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2022학년도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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