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극우 논객 지만원씨 또 고소당해
최치봉 기자
수정 2021-11-02 16:45
입력 2021-11-02 16:38
2일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김모씨 등 4명은 이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씨를 광주경찰청에 고소했다.
이들은 지씨가 펴낸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서 북한군 특수군으로 지목되는 등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해당 저서는 법원 판결을 통해 출판 및 배포가 금지된 상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