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T “모든 고객에 15시간 요금 감면” 보상안 발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1-11-01 10:39
입력 2021-11-01 10:38
KT 네트워크 장애 지난 25일 KT 인터넷 장애로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모바일과 PC화면.
연합뉴스
KT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와 관련해, 실제 장애시간의 10배 수준인 15시간분의 요금을 보상 기준으로 정했다.

또 소상공인의 경우 10일분 서비스요금이라는 별도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KT는 1일 광화문사옥에서 설명회를 열어 최근 발생한 장애 관련 재발방지대책 및 고객보상안을 발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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