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광주에 한파경보…수원 등 29곳 한파주의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10-16 10:51
입력 2021-10-16 10:51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용인·광주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기 29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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