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동규 쓰던 것으로 추정되는 옛 휴대전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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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수정 2021-10-15 09:31
입력 2021-10-15 09:02
2014~2015년 유동규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
대장동 특혜 의혹 결정적 증거 자료 가능성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중이라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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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찰이 파악한 대로 이 휴대전화가 2014~2015년 유동규씨가 사용한 것이라면, 유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실소유주들이 대장동 사업을 한창 추진하던 때로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결정적 자료가 될 수 있다.
경찰이 이번에 확보하려고 하는 휴대전화는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압수수색을 나왔을 때 유씨가 창밖으로 던진 휴대전화, 그 압수수색 2주 전까지 유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와는 별개인 제3의 휴대전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기남부경찰청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전해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