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안보실장 “美 대북 적대시 정책 없다”

수정 2021-10-14 01:00
입력 2021-10-13 22:42
한미안보실장 “美 대북 적대시 정책 없다”
한미안보실장 “美 대북 적대시 정책 없다” 서훈(왼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서 실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대북 적대시 정책은 없다”고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만나서 협상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임을 재차 강조했다”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전했다.
주미대사관 제공
서훈(왼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서 실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대북 적대시 정책은 없다”고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만나서 협상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임을 재차 강조했다”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전했다.

주미대사관 제공

2021-10-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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