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미 야산서 시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1-10-13 19:13
입력 2021-10-13 19:03
사망 자료사진. 픽사베이
구미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지역의 한 시청 공무원이 12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한 야산에서 시청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출근을 하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으며 경찰이 A씨 집 근처에서 수색 끝에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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