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국 “얀센 접종자도 추가접종…12월 이전 계획 발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1-10-13 16:01
입력 2021-10-13 16:01
지난 6월 의료진이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당국이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3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연구 동향에 따르면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mRNA 백신으로 접종하려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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