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화천대유 50억’ 곽상도 아들 압수수색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1-10-02 12:45
입력 2021-10-02 12:45
국회 떠나는 무소속 곽상도 의원 무소속 곽상도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1.10.2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전날 곽 전 의원 아들 병채 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병채 씨의 휴대전화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진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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