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 총리 자리 예약한 기시다…집권당 총재로 선출

수정 2021-09-29 16:19
입력 2021-09-29 15:02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29일 오후 도쿄도(東京都)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기시다는 내달 4일 소집되는 임시 국회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후임인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2021.9.29 AP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29일 오후 도쿄도(東京都)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기시다는 내달 4일 소집되는 임시 국회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후임인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2021.9.29 AP 연합뉴스
日 자민당 총재 당선 연설하는 기시다 후미오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외무상이 29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실시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새 총재로 선출된 직후 연설하고 있다. 자민당은 이날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기시다 전 외무상과 2위를 기록한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을 상대로 결선투표를 실시해 기시다를 제27대 총재로 선출했다. 그는 이달 30일 총재 임기를 마치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뒤를 잇는 자민당 당수로 취임하며, 내달 4일 소집 예정인 임시 국회에서 제100대 총리로 선출될 예정이다.도쿄 AFP 연합뉴스
스가 총리 축하받는 기시다 日 자민당 신임 총재
29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실시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오른쪽)이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축하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자민당 제27대 총재로 선출된 기시다는 내달 4일 제100대 일본 총리에 취임한다. 도쿄 AP 연합뉴스
‘일본 후임 총리는 누구?’…투표하는 아베 전 총리
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2021.9.29 연합뉴스
‘후임 일본 총리는 나야 나’…투표하는 고노 행정개혁상
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고노 행정개혁상. 2021.9.29 연합뉴스
日 자민당 총재 결선투표서 맞붙은 기시다.고노
29일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된 도쿄의 한 호텔 내 대형 스크린에 총재 후보로 나선 고노 다로(왼쪽) 행정개혁 담당상과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의 사진이 나란히 비치고 있다. 자민당은 이날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후미오 전 외무상과 2위를 기록한 고노 행정상을 상대로 결선투표를 실시해 기시다를 제27대 총재로 선출했다. 기시다는 내달 4일 소집 예정인 임시 국회에서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도쿄 AP 연합뉴스
‘일본 후임 총리는 누구?’…투표하는 니카이 전 자민당 간사장
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전 당 간사장. 2021.9.29 연합뉴스
일본 자민당 총재 경선에서 한표 행사하는 노다 전 간사장 대행
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전 당 간사장 대행. 2021.9.29 연합뉴스
아베 전 총리가 지지한 다카이치 전 총무상
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2021.9.29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29일 오후 도쿄도(東京都)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기시다는 내달 4일 소집되는 임시 국회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후임인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2021.9.29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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