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갑 차고 교도소 탈주한 20대, 경기 하남서 자수

곽혜진 기자
수정 2021-09-26 21:34
입력 2021-09-26 21:29
지난 25일 오후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에서 입감 대기 중 탈주했던 20대 A씨가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26일 오후 8시 20분쯤 아버지와 함께 하남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의정부로 이송한 뒤 탈주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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