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밀 누설 혐의 경찰관 구속

최치봉 기자
수정 2021-09-24 10:53
입력 2021-09-24 09:10
수사 기밀 누설과 직무 유기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24일 공무상 비설누설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A경위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여러 사건의 수사 상황을 동료에게 알리거나 추가 수사가 필요한 상황에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경위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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