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던져 정권 재창출” 이낙연 사직안, 본회의 가결
곽혜진 기자
수정 2021-09-15 14:47
입력 2021-09-15 14:47
찬성 151표·반대 42표·기권 16표로 통과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 전 대표 사직안을 투표에 부친 결과, 총 투표수 209표 중 찬성 151표, 반대 42표, 기권 16표로 통과시켰다. 의원직 사직 안건은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재적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해야 의결)로 처리된다.
이 후보의 의원직 사직에 따라 공석이 된 서울 종로구 지역구는 내년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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