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날두의 연습 슈팅 맞고 ‘쓰러진 경기 진행요원’

수정 2021-09-15 09:23
입력 2021-09-15 09:23
호날두의 연습 슈팅 맞고 쓰러진 경기 진행요원
14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위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대 영 보이스의 경기 시작 전 연습을 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36)의 슈팅을 맞은 여성 경기 진행요원이 쓰러져 있다. 그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며, 호날두는 경기 후 이 진행요원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선물로 줬다. 베른 로이터 연합뉴스
UCL 맨유 복귀전서 선제골 넣은 호날두
14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위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대 영 보이스의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맨유 소속으로 치른 UCL 복귀전에서 그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맨유는 1-2로 역전패했다. 호날두는 12년 4개월여 만에 맨유 유니폼을 입고 UCL에서 득점했다. 베른 AF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위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대 영 보이스의 경기 시작 전 연습을 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36)의 슈팅을 맞은 여성 경기 진행요원이 쓰러져 있다. 그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며, 호날두는 경기 후 이 진행요원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선물로 줬다.

베른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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