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호빵의 계절’… GS25, 한 달 일찍 10여종 판매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수정 2021-09-10 03:28
입력 2021-09-09 17:48
GS25에서 선보이는 차별화 호빵 6종 상품 이미지.
GS25 제공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이 예년보다 일찍 편의점에 등장했다. GS25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단호박치즈호빵’, ‘소다향호빵’ 등 이색 호빵 6여종과 ‘단팥호빵’ 등을 포함한 호빵 10여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입맛을 선호하는 MZ세대(20~30대)의 취향에 맞춰 특색있는 호빵 구성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실제 GS25의 비단팥류 호빵 매출 구성비는 2016년 46%에서 지난해 69%로 늘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9-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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