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피해자에 사죄…돈 문제로 범행”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9-07 08:22
입력 2021-09-07 08:18
경찰, 6개 혐의 적용해 검찰 송치
강윤성은 7일 서울 송파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한다”며 “성관계를 거부해 살해한 게 아니라 금전적 문제로 범행했다”고 말했다.
송파경찰서는 살인·강도살인·살인예비·사기·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강윤성을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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