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 거리두기… 하굣길은 ‘빽빽’ 수도권 학교들의 등교 확대가 시행된 6일 오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한 학생은 “1~3학년의 하교 시간이 똑같아 벌어진 일”이라며 “학교에서 백날 거리두기를 해 봤자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 학교들의 등교 확대가 시행된 6일 오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한 학생은 “1~3학년의 하교 시간이 똑같아 벌어진 일”이라며 “학교에서 백날 거리두기를 해 봤자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