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전·충남서 압승…54.81% 최종득표

이보희 기자
수정 2021-09-04 18:09
입력 2021-09-04 18:03
대전 합동연설회장 도착한 이재명
대전 합동연설회장 도착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4일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하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21.9.4 뉴스1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4일 대전·충남 지역에서 실시된 첫 순회경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지역 경선에서 투표자 2만5614표 중 1만4012표 표(54.8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후보는 7007표(27.41%)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세균(7.84%), 추미애(6.67%), 박용진(2.24%), 김두관(0.84%) 후보 순이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