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자발찌 살인사건에…박범계 “추가 대책 마련”

김유민 기자
수정 2021-09-01 09:26
입력 2021-09-01 09:26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씨 사건 이후 현행 전자감독과 보호관찰 제도의 허점이 연일 드러나자 법무부가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 장관은 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보호관찰관 인력 확대 등 대책에 대해 “제가 이르면 2일 쯤 국민 여러분께 보고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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