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이성화 교수, 국제지적학회장 취임
한찬규 기자
수정 2021-08-31 16:10
입력 2021-08-31 16:10
국제지적학회는 한국, 대만, 일본 회원국 간의 지적제도와 지적학문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우호를 촉진하고 정보교환을 통해 지적제도 및 지적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지난 1998년 대만에서 창립되었다.
회원 수는 1만여 명이다.
이 교수는 “지적학은 한국에서 태동한 학문으로 종주국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한국의 지적제도가 국제표준이 될 수 있도록 지적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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