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오세훈 선거법 위반 수사…서울시청 압색

김유민 기자
수정 2021-08-31 12:17
입력 2021-08-31 12:17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시 도시계획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오 시장이 선거운동 기간이던 지난 4월 방송 토론에서 ‘파이시티 사건’이 자신의 시장 재직 시절과 무관하다고 한 발언이 허위사실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고발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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