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법 집회를 막아라’

수정 2021-08-14 17:39
입력 2021-08-14 09:37
‘불법 집회를 막아라’ 차량 검문하는 경찰
14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경찰이 차량 검문을 하고 있다.경찰은 이날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위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불법집회 차단을 위해 임시 검문소를 운영한다. 2021.8.14/뉴스1
1인 시위하는 김재하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8.15대회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김재하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가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과 대북 적대정책 폐기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1.8.14/뉴스1
광화문 방향 통제하는 경찰
14일 경찰이 광화문 인근에서 1인 걷기 운동 참가자들을 막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광복절 연휴 사흘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화면세점?서울시청?서울역 등 도심 일대에서 ‘문재인 탄핵 8?15 1천만 1인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1인 시위를 빙자한 불법집회라고 보고 차단할 방침이다. 2021.8.14 연합뉴스
머나먼 광화문 가는 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의 ‘1인 걷기 대회’ 행사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 출입 통제를 위한 펜스가 설치돼 있다.국민혁명당은 광복절 연휴 기간 서울역과 광화문 일대를 도는 ‘1인 걷기 운동’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광화문 일대 진입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2021.8.14/뉴스1
광화문 일대 도심 검문합니다
14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경찰이 차량 검문을 하고 있다.경찰은 이날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위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불법집회 차단을 위해 임시 검문소를 운영한다. 2021.8.14/뉴스1
차벽으로 보수단체 집회 원천 봉쇄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광복절 연휴에 서울역과 광화문 일대를 도는 ‘1인 걷기 운동’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광화문 일대 진입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2021.8.14./뉴스1
‘한미전쟁연습 중단’ 적힌 풍선 들고
14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서대문역 방향으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한미전쟁연습 중단’ 구호가 적힌 헬륨 풍선을 들고 약 70? 간격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1.8.14 연합뉴스
1인시위 준비하는 민주노총
14일 서울 중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한미전쟁연습 중단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헬륨풍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구호가 적힌 헬륨풍선을 들고 70m 간격으로 선 채 진행됐다. 2021.8.14/뉴스1
대규모 집회로 임시 휴관하는 서울도서관
14일 서울도서관 앞에 임시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서울도서관은 평소 월요일과 공휴일이 휴관일이지만 일대 대규모 집회 관계로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근처의 서울시청 시민청과 덕수궁(미술관 포함)도 문을 닫는다. 2021.8.14./뉴스1
‘집회금지’
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집회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8.14 연합뉴스
‘집회금지’
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집회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8.14 연합뉴스
14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경찰이 차량 검문을 하고 있다.경찰은 이날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위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불법집회 차단을 위해 임시 검문소를 운영한다. 2021.8.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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