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청 공무원 1명 확진…400여명 선제 검사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8-13 13:14
입력 2021-08-13 12:29

400여 명 선제 검사
청사 하루 폐쇄 조치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청 공무직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자녀가 확진됨에 따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원구청은 이날 하루 청사를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구청사 근무자 400여 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자택 근무토록 했다.

구청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세부 동선,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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