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 모여 노마스크… 오바마 ‘내로남불 파티’
김규환 기자
수정 2021-08-10 02:51
입력 2021-08-09 22:24
환갑잔치 사진 유출… 인근 도로 마비도
‘실내 마스크’ 권고 어기고 행사 내내 춤춰
오바마 전 대통령의 환갑잔치는 준비 과정부터 논란을 불렀다. 그는 초청자 475명에 스태프 2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잔치 계획이 논란이 되자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를 요구하는 등 방역 지침도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가족과 가까운 친구만 불렀다는 말이 무색하게 수백명이 모여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고 뉴욕포스트는 비판했다. 파티가 끝난 새벽 1시쯤에는 손님을 태우려는 택시 행렬에 인근 도로가 막힐 정도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21-08-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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