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1574명 확진…6일 1700명 안팎 예상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8-05 21:50
입력 2021-08-05 21:50
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내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8.5 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649명보다 75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10명(64.2%), 비수도권이 564명(35.8%)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대 후반, 많게는 1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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