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야구, 일본에 2-5로 졌다…5일 미국과 패자 준결승

강주리 기자
수정 2021-08-04 22:48
입력 2021-08-04 22:44
2021.08.04 요코하마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승자 준결승전에서 2-2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 스왈로스)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2-5로 졌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패자 준결승전을 치러 다시 한번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미국을 따돌리면 7일 오후 7시 일본과 대망의 결승전에서 재격돌한다.
그러나 미국에 패하면 7일 낮 12시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벌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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