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아파트서 남녀 중학생 2명 추락사…“원인 수사 중”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7-31 16:57
입력 2021-07-31 16:57
31일 오후 1시 46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아파트 1층 앞에서 10대 중학생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남학생은 현장에서, 여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경찰은 숨진 학생들 주변 인물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중학생 2명이 추락사했다. 현재 정확한 추락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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