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주택 화재로 1명 사망…화재 경위 조사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1-07-14 13:57
입력 2021-07-14 13:48
14일 오전 8시 55분쯤 울산 남구 달동 한 건물 3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내부 인명 검색 중 화장실에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6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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