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연립주택의 거래량이 아파트 거래량을 6개월 연속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신고일 기준)는 총 4천359건으로, 아파트 매매 건수(2천835건)를 1.5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일대 빌라촌 모습. 2021.7.1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서울에서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연립주택의 거래량이 아파트 거래량을 6개월 연속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신고일 기준)는 총 4천359건으로, 아파트 매매 건수(2천835건)를 1.5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일대 빌라촌 모습. 202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