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장마 당분간 소강상태, 내주 폭염, 열대야 기승

수정 2021-07-09 18:09

입력 2021-07-09 18:09

연꽃 가득히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무더위가 찾아온 9일 세종시 조치원읍 조천연꽃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며 오후를 보내고 있다. 2021.7.9/뉴스1

반가운 파란 하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을 찾은 관광객이 새파란 하늘과 바다가 주는 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1.7.9 연합뉴스

폭염주의보 내려진 제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이 피서객으로 붐비고 있다. 2021.7.9 연합뉴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9일 문을 연 양양지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순차적 개장에 들어간 가운데 10일 개장하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1.7.9 연합뉴스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무더위가 찾아온 9일 전국 각 지역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 주 내내 한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1.7.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정국과 커플 타투 의혹’ 에스파 윈터, 오른팔 문신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