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4세 교황 입원…“결장 협착증 수술 잘 끝났다”

김유민 기자
수정 2021-07-05 07:16
입력 2021-07-05 07:16
로마 AP 연합뉴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수술이 예정됐던 것이라면서 “수술이 잘 끝났다”라고 밝혔다.
결장 협착증은 통상 고령층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주기적인 복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 이래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84세인 교황은 즉위 이후 비교적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해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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