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2일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혹’과 관련해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남은 윤 전 총장 가족·측근 의혹 수사와 재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법정 향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장모 징역 3년 실형…법정 구속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법원은 최씨에 대해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andphotodo@yna.co.kr/2021-07-02 11:31:30/ 법정구속 입장 밝히는 손경식 변호사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선고공판이 끝난 뒤 손경식 변호사가 재판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