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닙니다 ‘플러스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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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수정 2021-06-20 17:35
입력 2021-06-20 15:52
SK이노베이션 ‘플러스틱 페스티벌’ 개최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제품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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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제공
‘플러스틱’(Plustic)은 플라스틱(Plastic)에 플러스(Plus)를 합성한 단어로, 플라스틱이 인류와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전 사업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캠핑박스, 담요, 티셔츠, 파우치 등 모든 제품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얻은 원료로 제작됐다. 플라스틱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ESG 경영은 사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해야 할 중요한 화두”라고 강조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