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메이튼, 힉스 2021~22시즌에도 만난다

최병규 기자
수정 2021-06-15 17:57
입력 2021-06-15 17:57

KBL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지계약 마감
안양 KGC인삼공사 제러드 설린저는 거부

프로농구 2020~21시즌에 뛰었던 외국인 선수 가운데 서울 SK의 자밀 워니(27·199㎝)와 원주 DB의 얀테 메이튼(25·200㎝), 서울 삼성 아이제아 힉스(27·202㎝) 등 세 명이 다음 시즌에도 한국 팬들과 만난다.
설린저
연합뉴스
KBL은 15일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마감 결과 이들 세 명이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SK에서 3시즌째 뛰게 된 워니는 2019~20시즌 외국인 최우수선수 출신으로 지난 시즌에는 54경기에 출전해 17.7점, 8.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메이튼은 18.4점에 8.4리바운드, 힉스는 17.3점 7.4리바운드로 골 밑을 지켰다.

재계약 제의를 받고도 거부한 외국인 선수는 두 명이다. 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안양 KGC인삼공사 제러드 설린저(29·206㎝)와 한국가스공사의 조나단 모트리(26·203㎝)가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들은 원소속 구단과는 한 시즌, 타 구단은 세 시즌 자격이 제한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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