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월호 특검, 대검찰청 증거관리시스템 서버 압수수색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6-14 12:58
입력 2021-06-14 12:58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14일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세월호 특검은 이날 세월호 DVR(폐쇄회로TV 저장장치) 수거와 관련된 영상, 지시·계획·보고, 전자정보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대검 통합디지털증거관리시스템 서버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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