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수영 故 조오련 선수, 대전현충원에 안장 수정 2021-06-11 01:55 입력 2021-06-10 22:30 고 조오련 선수 고 조오련 선수가 12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다. 고인은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수영 자유형 2관왕(400m·1500m)을 달성했다. 또 1978년 은퇴할 때까지 50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 발전에 기여했다. 2021-06-11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