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건물 무너져 시내버스 덮쳐…“작업자 매몰” 신고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6-09 16:50
입력 2021-06-09 16:50
이날 오후 4시 23분쯤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건물 1개동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건물 잔해가 달리는 시내버스를 덮쳤고, 철거 작업자 일부가 매몰됐다는 신고도 함께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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