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2.3%가 찬성” 택배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최선을 기자
수정 2021-06-09 14:58
입력 2021-06-09 14:58
노조는 “택배사와 우정사업본부는 분류작업에 택배 노동자를 내몰아 수십년간 막대한 이익을 얻어 왔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합원 53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전체의 92.3%(4901표)로 집계돼 총파업이 가결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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